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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원면 ‘귀농인의 집’ 추가 조성

농촌 정착 첫걸음 돕는다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10-24 16:59
‘귀농인의 집’ 추가 조성…농촌 정착 첫걸음 돕는다
전북 정읍시가 영원면에 '귀농인의 집'을 추가 조성했다. /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가 영원면에 '귀농인의 집'을 추가 조성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주거 부담을 덜고 농촌 정착 준비를 돕는다.

시는 지난 21일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영원면의 노후 건물을 새 단장(리모델링)하고 귀농인의 집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임시 주거공간이다. 영농기반과 주거지를 마련하는 동안 주거 부담을 줄이고,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시가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은 이번에 조성한 영원면 시설을 포함해 총 13개소다. 현재 11명의 예비 귀농인이 귀농인의 집을 이용하며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임시 거주공간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이 농촌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용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인의 집이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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