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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개관 10주년’ 환경축제 성대하게 연다

30일~31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및 문암생태공원 일원서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31일 ‘시민 방문의 날’… 가족 환경골든벨, 친환경 비누, 기후재난가방, 풀꿈공방 등 다채

엄재천 기자

엄재천 기자

  • 승인 2026-10-25 08:01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생태 가치를 확산하는 대규모 환경축제를 개최합니다. 행사 기간에는 10주년 활동보고회와 더불어 가족 환경골든벨, 생태체험 등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청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환경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개관 10주년’ 환경축제 개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개관 10주년' 환경축제 개최.(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의 대표 환경교육 전진기지이자 환경교육도시 청주의 핵심 거점인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생태 가치를 나눈 대규모 환경축제를 마련한다.

시는 청주시 기초환경교육센터인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인접 문암생태공원 일원에서 기념식 및 시민 참여형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10월 개관 이후 10년 동안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걸어온 지역 환경교육의 발자취를 성찰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보호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 첫날인 30일 오후 2시에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10주년 활동보고회'가 열린다. 축하 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초록마을사업,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청주시 환경교육 발전 과정을 다각도로 되돌아본다.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방문의 날'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현장에서는 ▲가족 환경골든벨(우수팀 온누리상품권 및 기념품 증정)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 ▲기후재난가방 꾸리기 ▲생태체험 등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대거 진행된다. 또한 폐목재를 재활용해 캠핑 테이블을 만드는 '풀꿈나무공방'과 비건 요리를 배우는 시민환경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2016년 10월 개관 이래 도민과 시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22년 국가 지정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 2025년 '청주시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차례로 지정받으며 지역 환경교육의 전문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관 10주년 행사가 지난 10년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환경교육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 환경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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