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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순직소방공무원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
2004년 민간 주도로 시작된 추모식은 2016년 정부 공식 행사로 전환돼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 최용철 소방청장, 유가족, 지역 소방본부장 및 동료 소방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직소방공무원 추모식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억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매년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 거행된다. 이날 행사는 식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개식,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도사,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숭고한 가치가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 여러분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보훈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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