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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직자 대상 ‘공공갈등 및 고충·특이민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염정애 기자

염정애 기자

  • 승인 2026-10-30 11:28
역량강화 교육’ 실시(2)
사진=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6급 승진자와 신규 임용자, 민원담당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공공갈등 및 고충·특이민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행정환경이 복잡해지고 시민들의 권익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공공갈등과 고충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각 부서의 민원담당자와 조직 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간관리자들의 갈등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대응 기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급 승진자들은 중간관리자로서 조직 내·외부 갈등을 조정하고 이해관계자 간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학습하며 갈등관리 역량을 높였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특별민원전문관을 오랫동안 역임한 이용범 국민권익위원회 시민상담관이 맡아 진행했으며, 갈등의 유형과 발생원인, 갈등해소방안 및 민원담당 공직자의 의지와 마인드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주민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거나 행정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집단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갈등 발생 초기 단계에서의 대응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충민원 처리 과정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민원인의 신뢰를 얻기 위한 소통 방법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공무원 보호와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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