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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취약계층 겨울맞이 온정 손길

독거어르신·장애인 50가구 김장 지원 및 저소득 10가구 생계비 전달
직접 방문 안부 확인부터 복지 상담까지… 맞춤형 복지 돌봄 실천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10-30 17:11
[사진3] 김장사진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9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및 계룡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사랑의 김장김치 및 생계비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전했다.(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안락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업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10월 29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및 계룡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사랑의 김장김치 및 생계비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홀로 겨울을 나기 힘든 건강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배달됐다. 이와 함께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0가구에는 긴급 생계비가 지원되어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도왔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도 돋보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김치를 건네며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점검했다. 동시에 현장에서 맞춤형 복지 제도를 안내하는 등 일상 밀착형 돌봄을 실천했다.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과 생계비 지원이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사면 협의체는 향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 발굴해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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