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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정신재활시설 '마음봄', 11월 누리집 운영

지역 기업 후원·청년 IT 봉사자 참여
시설 이용자도 기획부터 제작까지 동참
회복 프로그램·활동 소식 등 공개 예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31 20:00
1. 북구정신재활시설 누리집 화면
울산 북구 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이 지역 기업의 후원과 청년 IT 자원봉사자, 시설 이용자들의 참여로 제작한 공식 누리집 화면. 오는 1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자료=울산 북구 제공)
울산 북구 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이 지역 기업과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온라인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새로 제작한 공식 누리집은 오는 1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작업에는 시설 이용자들도 직접 참여했다. 청년 정보기술(IT) 봉사자들과 함께 초기 구상부터 실제 제작에 이르는 과정에 의견과 역량을 보탰다.

누리집 제작은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유별난 하루'를 통해 이뤄졌다. 기업의 후원과 지역 인력의 재능기부가 시설의 정보 전달 수단을 마련하는 데 쓰인 것이다.

마음봄은 앞으로 누리집에 재활·회복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 활동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이 시설에 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에도 중점을 뒀다.



시설 측은 지난 30일 누리집 개설 사실을 알리며, 새로운 온라인 창구를 통해 주민들과 정보를 나누고 정신재활서비스를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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