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우암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할머니손맛도시락 사업단을 2015년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했다.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이 사업단은 이제 어엿한 기업으로 재도약하게 된다. 복지부는 앞으로 최대 3억원의 국비를 사업단에 지원하며 시는 시비 6000만원을 대응 투자할 계획이다.
할머니손맛도시락 사업은 노인참여 적합성과 노인 고용비율, 시장과 수요의 지속 확대 가능성, 일자리와 소득창출 효과 등의 평가 항목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얻었다.
40여명의 노인이 일하는 할머니손맛도시락 사업단은 연 매출이 3억~4억원에 이를 정도로 탄탄한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청주=정태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크리스마스·연말 겨냥 마케팅 활발](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11d/78_20251211010011343000469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