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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진용만 논산소방서장

창의적인 업무역량 강화 및 품격 있는 소방행정 ‘최선’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17-07-03 10:56

신문게재 2017-07-04 16면

▲ 진용만 제12대 논산소방서장.
▲ 진용만 제12대 논산소방서장.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3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진용만 논산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신임 진용만 서장은 1989년 공채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 119구조과, 국민안전처 법무감사담당관실, 충청소방학교, 충남 소방본부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면서 소방업무에 통달한 베테랑 지휘관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또한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근면함으로 소방조직의 표상으로 통하는 진 서장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실천하는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 등 행정과 현장대응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용만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희생과 봉사정신이 오늘의 소방이 있게 한 원동력이며 창의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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