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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갑)은 최근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2018년도 예산안 상정 전체회의에서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에서 무산된 대통령 전용기 구매 문제를 현 정부에서 다시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2020년이면 대통령 전용기 임차 계약이 만료된다"며 "입찰과 업체 선정 1년, 실제 제작이 2~3년 걸릴 것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구매할지 다시 임차할지 결론을 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국회 예산정책처 등 과거에는 전용기를 구매하는 것이 임차보다 훨씬 더 경제적으로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국회에서도 적극 논의해서 결론을 낼 테니 정부에서도 경제성 평가 등 전용기 구매를 적극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전용기 구매는 2006년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했으나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도 전용기 구매를 추진했으나 금융위기 등 경제 문제로 도입 대신 임차로 방향을 틀었다.
이에 대해 임종석 비서실장은 "지난 6개월 해 본 결과 워낙 중요한 문제라 생각한다. 안전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사무실"이라면서도 "중이 제 머리 깎기 참 어렵다. 국회에서 한 번 논의해주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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