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클릭
  • 방송/연예

EXID 솔지, 눈물고백 "네 나이면 구하라처럼 생겨야.." 대체 무슨일?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 승인 2018-04-10 13:09


EXID 솔지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눈물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MC 정형돈은 솔지에게 "왜 그렇게 눈물이 많냐"고 물었다. 솔지는 "한이 있나 보다"라고 답했으며 EXID 멤버들은 "솔지 언니가 데뷔한 지 약 10년"이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솔지에게 "기억에서 가장 떨치고 싶은 것이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솔지는 "과거 발라드 그룹 투엔비로 활동할 때다. 보컬 트레이너로 투잡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실장님이 '솔지야 넌 아이돌은 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장님은 '그냥 노래해라. 아이돌은 아니지 않냐. 네 나이면 구하라처럼 생겨야 된다'고 말했다. 안 그래도 그때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wdneh tnf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