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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 롯데케미칼 화재 피해 이재민 구호 활동 펼쳐

유희성 기자

유희성 기자

  • 승인 2020-03-08 09:27
롯데케미칼 화재 이재민 구호 사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최근 서산지구 봉사원들이 롯데케미칼 화재로 인한 이재민 구호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모두 35가구로 인근 마을회관 등에서 지내고 있다. 이에 적십자사는 구호물품을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이경옥 적십자사 서산지구회장은 "화재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이재민들을 위해 운동복, 생필품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상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기관으로 국내·외 재해로 인한 이재민 발생 시 글로벌 구호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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