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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 취약계층 및 외국인근로자 위한 마스크와 식료품 전달

유희성 기자

유희성 기자

  • 승인 2020-05-02 12:54
  • 수정 2020-08-03 14:44
보도사진2(예산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최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식료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이번 지원물품은 아산시와 예산군 도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취약세대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949년 조직된 이래, 재난현장에서의 긴급구로활동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청소년 본사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적십자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보도사진1(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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