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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 기술에 대한 사업화가 이뤄진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신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올해 시범사업인 사업화 기술발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구재단은 강소특구별 기술핵심기관이 보유한 기술 분석을 토대로 유망기술·연구소기업 후보를 발굴한다. 강소특구별 민간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을 주관으로 기술핵심기관인 대학·연구소 등과 협력해 진행하며 총 7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강소특구별 총 6개 과제가 추진된다.
사업계획서 접수는 다음 달 1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나 특구진흥재단 사업관리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내년도 기술사업화 R&BD사업과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으로 신규 강소특구의 우수한 기술과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민간기술사업화 기관이 사업에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 강소특구는 충남 천안·아산, 경북 구미, 서울 홍릉, 울산 울주, 전남 나주, 전북 군산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육성계획에 따라 각 특구의 총괄관리를 일원화하기 위해 기존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를 확대·개편해 설립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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