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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마을 태양광 경기도 공모사업 4개 선정 |
경기도는 지속 가능한 주민참여형 도민발전소 조성 등을 목적으로 2020년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2차)을 지난 7월 15일 공고했다.
도비 9억 5700만원 지원규모에 8개 시에서 16개 사업 총 12억 3900만원을 지원 신청했으나 최종적으로 여주, 수원, 화성, 안산, 안양, 구리 등 6개시 14개 사업에 도비 9억 5488만으로 선정됐다.
시는 2억 725만원(22%)으로 4개 마을(다대리, 하림1리, 후포1리, 장풍2리)은 설치비 중 도비 30%, 금당리 소재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 사업장은 도비 20%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마을 태양광 4개소 사업량은 총 346.72kW이며, 사업비는 5억 9000여만 원 중 시비 2억 9500여만 원은 2020년 제5회(마무리)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여 2021년도에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4개 마을의 54%를 차지하는 장풍2리는 190.08kW, 3억 1800여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여대장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버섯재배시설의 지붕을 활용해 마을 태양광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해 마을공동체 수익사업으로 선정된 상거동(300.96kW)에 이어 두 번째 사업이다.
한편 장풍2리의 경우 내년에 사업이 준공될 경우 연간 수익이 3300여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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