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성 전남 무안군의원 예비후보가 29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병우 기자 |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의원 예비후보 및 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나선거구(삼향읍·청계면)는 5명이 공천을 신청해 청년가점 등을 받은 김봉성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1-가 번을 확정 받았다.
김봉성 예비후보는 "군민 여러분을 위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6월 지방 선거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의원 후보로 젊은일꾼 김봉성을 선택해 줄것"을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악신도시 도시농원조성 ▲육아 종합지원 센터 신설 ▲어린이 교육·의료 및 아동 수당 지급확대 조례 제정 ▲남악 오룡 신도시 근교 농업 육성 및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백련이음 영농조합법인 대표, 도시농업전문가, 전라남도당 미래농업발전 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무안=임병우 기자 lbw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