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걷기대회와 마라톤대회 의식행사와 부대행사 등은 취소키로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걷기대회와 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했으나 세월호 침몰로 간단하게 마라톤대회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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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14-04-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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