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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세종시, 성장동력이 필요하다- 특별좌담회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14-09-01 10:40
[창간 63주년 특집] 세종시, 성장동력이 필요하다 - 특별좌담회

본보는 창간 63주년을 맞아 '세종시 이젠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란 주제로 한 특별 좌담회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22일 본사 회의실에서 본보 최충식 논설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좌담회에는 세종시 건설의 쌍두마차이자 양대 수장인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비롯해,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장수명 한국교원대 교육정책학과 교수, 정재호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 등 3인3색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5인의 참석자는 올해 말 정부세종청사 이전 완료를 앞두고 2015년 이후를 대비하는 성장동력 마련의 시급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를 표시하는 한편, 위기라기 보다는 연착륙 과정이라는 긍정적 진단에 한 목소리를 냈다. 당장 내년부터 자족성 확보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세종시 현주소를 정확히 보고, 2030년 명실상부한 제2수도 행복도시 세종으로 거듭나기위한 미래 과제를 조망해 보았다. 좌담회 참석 인사들이 내놓은 해법을 지상 중계한다.

▲ 유튜브 동영상 캡처
▲ 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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