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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한국타이어 화재현장… 그 긴박했던 순간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14-10-01 01:13
30일 오후 9시 10분쯤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신탄진 공장 타이어 물류창고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현재 이시각까지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재는 한국타이어 신탄진공장 타이어와 물류를 보관하는 후문 측에서 발생했으며 것으로 보이며 소방당국은 사다리차 소방차를 현장에 보내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 이성희 기자
▲ 이성희 기자


화재 현장에 북쪽 방향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나, 주변 다른 공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소방당국은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소방헬기가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인근 주택과 엑슬루트타워 아파트 반대 반향으로 바람이 불어 제3의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고 있다.

한국타이어 화재는 바람을 타고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소방대원과 의용대원 등이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유성에서 신탄진을 가로지르는 도로는 통제됐다.

동영상촬영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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