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온라인 핫이슈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비 그친뒤 추워져요"

서혜영 기자

서혜영 기자

  • 승인 2014-10-31 10:50
▲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10월 마지막날 시작된 비가 이번 주말까지 내릴 예정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남부 지방은 오늘 밤부터 30일 오전 사이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일부 지방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2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80mm 이상, 남부와 제주도에는 20~60mm의 비가 내리고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서는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그친 다음주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이번 주보다 기온이 5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이제 겨울이네",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정말 추워지겠다",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감기 조심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추워지는거 싫은데”,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단풍구경은 못 가겠네”,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비야 얼른 그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