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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1인의 1대 1 인터뷰부터 8인의 검증 토론회, 최종 후보들의 아이템 기획 PT까지 두 달에 걸쳐 진행된 식스맨 프로젝트가 막을 내리는 것이다.
18일 오후 6시 20분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의 실전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
이번 과정은 식스맨 결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이기에 2인 1조가 된 후보들과 멤버들의 아이템 성공을 위한 분투기를 볼 수 있다.
앞서 가장 유력한 식스맨으로 꼽히던 개그맨 장동민은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서 했던 여성 비하발언이 다시 불거지면서 후보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RELNEWS:right}
이에 따라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는 강균성 광희 최시원 홍진경 4명으로 압축됐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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