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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맹모닝' 구토 논란에 이연복 셰프 "사실은…"

연선우 기자

연선우 기자

  • 승인 2015-05-27 10:58
▲ 자료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자료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에 이연복 셰프가 해명에 나섰다.

이연복은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번 맹기용 맹모닝에 오해가 많으신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라며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레 걸린 거지 토하는 게 절대 아니다. 절대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맹모닝을 선보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맹모닝 시식 후 헛구역질 하는 듯한 모습이 방송을 타며 논란을 키웠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정말 토하는줄 알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터키에는 고등어캐밥도 있던데 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헛구역 충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나도 먹어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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