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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제공 |
'요섹남' 성시경, 숨은 요리 실력자 개그맨 조세호, '마스터셰프 코리아' 준우승의 박준우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의 새 MC가 됐다.
31일 채널 올리브에 따르면 제작진은 세 사람의 MC 영입과 함께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올리브쇼'는 다양한 경력의 셰프가 출연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이지 레시피를 선보여왔다.
최근 방송가에서 주목받는 최현석, 오세득, 이찬오, 남성렬 등의 셰프도 '올리브쇼'를 통해 소개됐다.
제작진은 "일주일 식단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릴레이 쿠킹쇼 등 더욱 풍성해진 '쿡방'을 선보이겠다"며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스타셰프를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새로 단장한 '올리브쇼'는 다음 달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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