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북측도 2일 박용일 조선적십자중앙위원회 박용일 중앙위원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3명의 명단을 우리 측에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접촉에서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시기와 장소, 규모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상봉 시기는 다음 달 초나 중순으로 금강산 면회소에서 양측 100명씩 200여명이 상봉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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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15-09-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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