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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어린이집 재롱잔치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6-05-04 14:31

신문게재 2016-05-04 9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어린이집 아동들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에서 재롱잔치 벌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합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와 서구관내 키즈맘(원장 이은숙), 맑은샘어린이집(원장 안희숙) 아동들 25명은 4일 선화동에 있는 무료급식소 ‘행복한 집’에서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을 위한 재롱잔치를 벌였다.

이날 어린이집 아동들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마를 해드리면서 두달 동안 준비한 율동과 노래, 댄스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여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자원봉사연합회원들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떡과 과일,수육을 준비해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렸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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