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 본 대전 둔산대교의 모습입니다. 지난 93년 대전엑스포를 앞두고 박람회장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개통된 둔산대교는 현재 대덕특구와 둔산 신도심을 연결하는 교량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전시가 대규모 화훼단지를 조성하고 있어 교량 주변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중도일보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주 중부지방에 내린 장맛비로 둔산대교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담겼습니다. 서울의 한강 부럽지 않은 대전시민의 쉼터 갑천과 둔산대교 일대를 영상으로 감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