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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서인국 결국 교도소에… 2년 후 마동석과 재회 할까?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16-07-29 17:26
최철우의 덫에 걸린 양정도(서인국). 결국 모든 죄를 다 뒤집어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고 마는데….


지난주 23일 이렇게 허무하게 사기동대가 해체되고 마는가에 답답한 시청자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양정도는 결국 교소도로, 백성일(마동석)은 천 시장과 합의하에 사기에서 발을 빼고 소심한 공무원으로 돌아간다. 미주, 학주, 자왕, 그리고 노여사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고.

29일 오늘 밤에는 교도소에 수감된 지 2년 만에 정도가 출소한다. 다시 한 번 체납왕 최철우에 맞서기 위해 다시 38사기동대 멤버들을 불러 모으지만 미주를 제외하고는 다들 시큰둥한 모습들이다. 또 그 사이 성일도 세금징수팀에서 운영지원팀으로 발령나고 일상적인 공무원으로 변해있다.


체납왕 최철우을 잡기위한 38사기동대의 공사는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 날까? 그리고 노여사가 따르는 왕회장님과 정도를 잡으려는 사 형사 등 각각 계획에 따라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벌써 13회를 방송을 앞둔 38사기동대. 남은 4회 동안 통쾌한 사이다같은 체납 징수 사기극을 보여줄까. 오늘밤 11시, 38사기동대를 맞이하라.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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