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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최고의 사랑]73회- 부산행 윤정수♥김숙 오늘밤 뽀뽀? 경환은 처남들의 습격을 당하고…

연선우 기자

연선우 기자

  • 승인 2016-09-27 18:30
▲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 73회
▲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 73회

오늘밤(27일) 방송 예정인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 73회는 광안리 밤 데이트에 나서는 정수와 김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별들의 축제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대가수로 정식 초청받아 부산으로 내려간 정수와 숙. 도착과 동시에 이경규, 김용만부터 부산 시민들까지 다들 빨리 결혼하라 성화인데... 그런데 축제 분위기에 취한 채 블루카펫 걷던 정수&숙은 급기야 이마 뽀뽀를?

무대를 마친 정수에게 부산의 딸(?) 숙이는 따귀 소녀 시절이 떠오르는 모교로 안내한다. 김숙은 입이 떡 벌어졌던 질풍노도 학창시절을 떠올리는데...

▲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 73회
▲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 73회
▲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 73회
▲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 73회

한편, 경환은 멀리 공주에서 올라온 처남들을 위해 서울의 핫 플레이스 스크린 야구장으로 이끈다. 뜻밖의 대활약을 펼치는 나미 때문에 의욕만 앞선 경환은 급기야 부상 투혼까지 펼친다. 이후, 노래방으로 향한 세 남자가 선사하는 오직 나미만을 위한 고음 불가 세레나데를 부른다.

신개념(?) 매형 경환과 처남들의 쉴 틈 없는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혼자에서 둘이 되는 만혼 남녀의 공감 200% 결혼 라이프~ ‘최고(高)의 사랑'은 오늘밤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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