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개념상 빈곳' 설명하는 염상훈 작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서 열린 '보이드(Void)' 전시간담회에서 염상훈 작가가 전시 설명을 하고 있다. '빈 곳'을 뜻하는 이번 전시는 작품에 가려 조명받지 않았던 미술관 내외부의 복도, 마당, 비워진 공용공간 등 빈 공간에 집중한 전시로 내년 2월 5일까지 열린다.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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