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다음달 2일까지 도시재생 시민공감기자단과 도시재생 청춘 서포터즈를 각각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자단과 서포터즈는 지역내 도시재생 사업 소개를 비롯해 대전의 숨겨진 명소와 인물, 이야기 등을 발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이런 내용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웹진과 블로그에서 시민들에게 공유된다.
센터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원고료와 활동비용을 지원하며, 선진지답사 및 전문가 강의 등의 교육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서류심사 등을 거쳐 각각 15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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