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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3월 6일 컴백 확정

박수영 기자

박수영 기자

  • 승인 2017-02-23 16:02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앨범을 내고 8개월 만에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3일 “걸그룹 여자친구가 3월 6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친구는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지난해‘시간을 달려서’와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곡의 ‘더블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음반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 2016년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 ‘너 그리고 나’로 14관왕을 차지하며 걸그룹 최초로 한 해 동안 2곡으로 10관왕 이상을 달성했다. 또 음악방송에서 총 29관왕 달성이라는 걸그룹 최고의 다관왕 기록을 보유 중이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에서는 기존의 모습과 다른 변신을 시도했다”며 “‘갓자친구’, ‘차트 붙박이’란 수식어가 붙은 이들이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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