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밭교육박물관, 5월 토요박물관학교 운영

정성직 기자

정성직 기자

  • 승인 2017-04-25 15:37
“토요박물관학교에서 전통한복, 칠교놀이 배워요~”

한밭교육박물관은 내달 13일 만5~7세 유아 10명 및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잠재 능력 계발 및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2017년 5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토요박물관학교는 박물관의 유물 활용 수업을 통해 체험식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으로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유아 및 초1~2학년 대상으로 ‘전통한복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초3~6학년 대상으로 ‘칠교놀이 책 만들기’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5일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김미란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토요박물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한복 및 놀이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