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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유찬형 본부장, 우박피해 과수농가 돕기 나서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17-05-15 16:26

신문게재 2017-05-16 7면

▲  유찬형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은 14일과 15일 이틀간 지난 13일 강풍과 우박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예산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위로했다 = 충남농협 제공
▲  유찬형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은 14일과 15일 이틀간 지난 13일 강풍과 우박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예산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위로했다 = 충남농협 제공


유찬형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은 지난 13일 강풍과 우박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예산지역 과수 농가를 14일·15일 이틀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위로했다.



피해 농가들은 잡초제거와 사과·배 열매 솎아주기, 봉지 씌우기 등 본격적인 작업을 앞두고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농협에서는 농작물 재해보험과 인력지원 등 피해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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