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재전보령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이형주 회장 선출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7-05-21 10:40

신문게재 2017-05-22 20면

이한관 직전 회장 이임, 이형주 신임회장 취임



재전보령향우회 정기총회가 20일 오전 11시 대흥동 월산본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한관 재전보령향우회 이임 회장의 뒤를 이어 이형주 신임 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날 재전보령향우회에는 정원춘 보령부시장과 김수연 대덕구의회 의원, 정관성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장, 이재헌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중도라이온스클럽 전 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재전보령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이임한 이한관 직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형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재전보령향우회 회원들의 단합과 향우회 발전을 기원했다.

이임한 이한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저를 믿고 따라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님을 도와 우리 지역 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는 재전보령향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한관 회장님의 뒤를 이어 재전보령향우회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재전보령향우회 회원들이 고향과 이 지역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곳에서 더 열심히 활동하며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