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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선정성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 '왜?'...피에스타 "이렇게 야할 줄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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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19 14:20
▲ (사진='하나 더' 뮤직비디오 캡처)
▲ (사진='하나 더' 뮤직비디오 캡처)
차오루와 소속 그룹 피에스타가 과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화두에 올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그룹 피에스타의 노래 '하나 더'의 가사와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래 '하나 더'는 선정적인 가사로 MBC 출연 불가 통보를 받은 것.

피에스타의 '하나 더'는 '너와 나 둘에 한 명만 초대해줘, 우리의 방안에, 우리바도 이거 많이 해본 애, 지금이 딱 인데 하나 둘 셋' 등의 가사가 들어가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차오루가 핫팬츠와 함께 가슴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나와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거나 상의를 탈의한 남성과 침대에 누워있는 등 자극적인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피에스타 멤버들은 "원래 저희가 준비했던 콘셉트는 이렇게 강한 섹시 콘셉트가 아니였다"며 "이렇게 야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가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차오루는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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