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클릭
  • 방송/연예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과 담담한 이별 후 결국 프랑스로 떠나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7-09-26 22:25

Cap 2017-09-26 22-08-09-790-vert
사진=SBS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의 이별통보를 묵묵히 받아들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이현수(서현진 분)는 공부를 위해 프랑스로 떠나는 온정선(양세종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이현수는 온정선이 프랑스 유학길에 오른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막막한 현실에 여유를 느끼지 못하게된다.

 

이에 이현수는 자신에게 사랑이 지금껏 늘 시시했다며 현실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들은 온정선은 어렵다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고 이현수는 미안하다며 이별의 뜻을 밝혔다.

 

이어 온정선은 기다려달란 말에 대한 대답을 충분히 알아들었다며 이현수의 이별을 받아들였고 프랑스로 떠났다.

 

극중 양세종은 떠오르는 속깊은 연하남의 정석을 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섬세한 감정, 서현진과의 달달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