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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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장나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데뷔초 무대에서 잊지못할 굴욕을 당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장나라는 "데뷔 초 섹시 컨셉으로 무리한 시도를 했다. 근데 사이즈가 답이 안나왔다. 하여 뽕에 상당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고 말해 주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나라는 "어느날 섹시 컨셉의 무대의상인 탑을 입고 무대에 올라섰는데 샌서 오빠들이
"너너 가슴..가슴 배배! 라고 말하며 놀랬다"고 언급했다. 장나라는 알고보니 뽕이 흘러내려 가슴이 4개가 된것이다.
그때 이후로 다시 뽕을 하지않는다는 굴욕적인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18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에서는 고은숙(김미경 분)이 마진주(장나라 분)에게 미래로 돌아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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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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