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렌차이즈의 인기로 시작된 한국의 커피 시장은 이제 가정용 커피 머신으로 즐기는 ‘홈 바리스타’열풍 까지 확대 되고 있다. 가정에서도 커피 메이커를 대신해 커피 전문점에서만 구비했던 전자동 커피 머신을 구비하기 시작한 것. 그러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커피 메이커와 다르게 커피머신은 가격대가 있어 쉽게 구매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소비자들의 구매 장벽을 허물고자 100년 전통 독일 커피명가 밀리타에서 새해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머신을 구매하고, 사은품까지 챙겨갈 수 있는 시즌한정 이벤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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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카페오 솔로앤밀크 ▲카페오 파시오네 ▲카페오 바리안자 ▲카페오 바리스타 등 이다.
'카페오 솔로 앤 밀크'는 독일 소비자 잡지 'Lebensmittel Praxis'에서 2012 올해의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에스프레소는 물론 우유거품 제조도 가능,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페오 파시오네'와 '카페오 바리안자'는 밀리타에서 2016년 하반기 출시된 제품이다. '카페오 파시오네'는 커피 마니아들의 워너비 커피머신으로 작년 상반기 보상판매 시 완판을 기록했던 제품이다.
'카페오 바리스타'는 밀리타 최고급 프리미엄 커피머신으로,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구동돼, 18가지 레시피를 자유롭게 제조하고 설정할 수 있는 기능부터 자동 원두 선택 기능, 두개의 컵으로 바로 추출할 수 있는 더블컵 모드, 밀크가 지나가는 통로를 자동으로 씻어주는 이지 스팀 클리닝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재 입고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밀리타 대표 스테디셀러 커피메이커 아로마보이도 39,900원에 특가판매를 한다.
이외에도 밀리타 몰에서 커피머신과 기타 제품 구입 시 가격대별 감사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밀리타 스테인레스 스푼 ▲5만원 이상 구매 시 독일 주방가전브랜드 스월(swirl)의 밀대&물걸레포 및 밀리타 다목적 저그 등 구매 금액 대에 맞춘 사은품 증정을 준비했다.
밀리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밀리타 홈페이지 밀리타코리아 닷컴에서 만 진행 되는 단독이벤트”라는 점을 강조하며 “흔히 커피머신이라고 하면 비싸서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사은품까지 증정되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2년 연속 국내 커피머신 판매 1위에 선정된 밀리타는 공식홈페이지인 밀리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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