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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광기계공업 방문<사진=창원시> |
이날 안상수 시장은 삼광기계공업(주) 전서훈 대표이사, 조정관 부사장, 전상규 부사장, 유용길 상무, 고영택 차장 등 관계자와 현장간담회를 가진 후 공작기계, 방위산업기계, 산업기계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전서훈 삼광기계공업(주) 대표이사는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창원대로 완충녹지대 및 중앙분리대 수목 정비, 회사 앞 도로 차선 도색 등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안상수 시장은 애로사항 청취한 후 "3월까지 완충녹지대와 중앙분리대 정비대상 구간을 조사해 정비작업을 시행하고, 창원대로 중앙분리대 느티나무 수형 조절을 위한 수관정비 전정사업은 진행 중이다"고 설명하면서 "회사 앞 도로 차선 도색작업은 현장조사를 통해 2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삼광기계공업(주)은 1972년 (주)삼광테크로 설립된 이래 45년 동안 공작기계, 방위산업, 산업기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정밀기계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특히 장갑차 핵심 부품 및 변속기, 동력 전달용 구동기어박스 등 방위산업 제품을 국산화하고, 핵심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을 뿐 아니라 단순부품 제조가 아닌 핵심기술 완제품 유니트를 제조해 국내 방위산업에 공급하고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등 방산 초일류 중견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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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광기계공업 방문 |
한편, 삼광기계공업(주)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확대, 지역 대학과 기술 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구축 및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활동도 적극적·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창원시는 경제성장 동력 확보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국내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좋은 일자리가 넘쳐 '기업인과 근로자가 행복한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업체 방문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안상수 창원시장의 현장방문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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