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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보문산을 대전 관광 명소로"…관광 정책 발표

아쿠아리움~오월드 모노레일 설치
전망대 재정비해 랜드마크로 조성

송익준 기자

송익준 기자

  • 승인 2018-05-02 15:44
박성휴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2일 보문산 아쿠아리움과 대전 오월드를 연결하는 '녹음열차(모노레일)' 설치를 골자로 한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체험, 놀이시설 부족 등으로 보문산에 관광객 발길이 끊기면서 인근 상권도 쇠퇴하고 있다"며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보문산을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내놓은 보문산 관광개발 사업의 핵심은 모노레일이다. 모노레일은 아쿠아리움과 오월드를 운행한다. 이를 통해 두 관광 자원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게 박 후보의 설명이다.

기존 전망대인 보운대를 재정비해 45m 높이의 '보문스카이힐스(가칭)'를 건립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서울 남산 전망대처럼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보문산 공원로 일원에 관광안내센터를 설치하고, 팜파크와 가족체류형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등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에도 나선다.

박 후보는 "현재 보문산은 관광자원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기보단 주로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며 "보문산을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와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모시키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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