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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다문화가족 행복나무 키우기 '마음해' 성료

김경동 기자

김경동 기자

  • 승인 2018-05-21 06:42
마음해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가 19일 다문화가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마음해 프로젝트 '우리가족 행복나무 키우기'와 '가족심리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



마음해 프로젝트는 다문화 가정이 문화차이로 겪는 가족, 부부, 자녀,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 17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을 이용해 가족 심리상담과, 문화체험활동 등의 체험활동이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윤연한 센터장은 "이번 마음해 프로젝트와 가족심리워크숍을 통해 문화차이로 인한 가족, 배우자, 세간 간 갈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다문화 가족이 행복한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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