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셜 : 그땐 그랬지'에는 나영석 PD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나 PD는 내레이션으로 그동안 방송됐던 '꽃보다 할배'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3년 첫 사전 미팅 때부터 시작해 '꽃보다 할배'를 되짚어본 것.
이서진에게 몰래카메라를 했던 것부터 써니의 등장,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할배들의 모습, 이순재의 빛나는 리더쉽 등 지난 ‘꽃보다 할배’를 수놓았던 추억들을 꺼내 놓았다.
누리꾼들은 이번 스페셜 방송이 ‘리턴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꽃보다 할배’에서 기대되는 점 중 하나를 연예인이 아닌 나영석 PD로 꼽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mari****“믿고 보는 나피디 프로다. 재밌을꺼 같당”, ka06****“석중에 석 나영석 피디사단 프로면 믿고 봅니당”, miya****“너무 기대됩니다”, hong****“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 리턴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김용건이 등장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