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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 2018 F/W 롱패딩 '얼리버드 프로모션'… 할인혜택 제공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8-08-16 16:13
  • 수정 2018-08-16 17:40
★차은우
국내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지난달 27일 '18FW 프리미엄 롱다운 역시즌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해당 프로모션에서 폴햄은 프리미엄 구스다운 라인인 '배로(BARROW)', ‘스퍼(SPURR)’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폴햄 데일리 롱패딩’까지 최대 6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폴햄의 롱패딩 시리즈는 지난달 27일 패션 전문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에 정식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높아졌으며, 온라인 패션스토어 중 가장 매출이 뛰어난 무신사의 주 고객층인 1020세대에게 적극 어필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 8월 3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선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해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같은 조닝의 타 캐주얼 브랜드에 비해 월등한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현민

김도연
폴햄 관계자는 "국내 캐주얼 아우터 대표 브랜드답게 우수한 상품력과 가성비, 아웃도어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로 준비한 '알래스카 헤비다운 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무엇보다도 타 브랜드들의 가격 경쟁 속에서 퀄리티와 고급 충전재, 내구성을 보강한 기타 디테일 자재까지도 놓치지 않는 것이 폴햄만의 상품적 메리트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상품력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덕다운 대비 고가제품인 구스다운까지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햄의 프리미엄 알래스카 롱패딩 선판매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스토어' 및 '무신사스토어'와 전국 폴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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