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천안역 주변 노후화된 보도육교 계단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범죄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KT&G 상상유니브 대표 봉사활동인 '상상을 입히다'는 지난 2015년 시작돼 현재까지 115회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누적 봉사참여 인원은 1만1000명을 넘어섰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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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18-11-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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