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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논산시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발전대상 수상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나간 점 '호평'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18-12-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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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논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취암·부창·부적)이 지난 7일 세종시 조치원읍 수정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0회 2018 풀뿌리자치대상’에서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제10회를 맞이한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주최하며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지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구 의원은 논산시 발전과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저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시는 논산시의회 의원님들도 많이 계신데 제가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며 “오늘의 수상은 앞으로 더욱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의원은 2선 의원으로 논산시의회 상반기 산업건설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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