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소외계층 집수리봉사를 위한 업무협약

사랑의사다리밴드와 스마트피해복구공사 함께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1-08 14:59
사다리밴드 업무협약1
대전시 SNS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8일 오전 11시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스마트피해복구공사(대표 유은상) 사무실에서 대전시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스마트피해복구공사와의 업무 협약에는 이정제 리더와 김호현 이사,신상일 이사,유희자 이사,천정훈 전기조명 봉사단장이 참석했다.



사다리밴드 업무협약
이정제 사랑의 사다리 밴드 리더는 "오늘 두 기관이 업무 협약을 계기로 대전시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를 매월 1회씩 전개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유은상 스마트피해복구공사 대표는 "대전시 최고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외계층을 위해서 집수리봉사와 도배,장판 교체 봉사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제 리더는 “현재 7400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봉사활동 영역을 더 확장시켜 더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