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클릭
  • 방송/연예

‘분노 연기 장인’ 정준원, ‘조들호2’에서 남다른 존재감 입증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9-01-16 14:12

정준원 (2)

 

배우 정준원이 조들호2’에서 분노 연기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정준원은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연출 한상우, 이하 조들호2) 7, 8회 방송에서 국종복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국종복(정준원 분)은 욕실에서 마약을 흡입한 뒤 비틀거리는 몸으로 집사와 메이드에게 다가가 분노하며 소리를 질렀다.

 

또한 그는 술과 약에 취해 일어서지도 못한 채로 유흥을 즐기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했다.

 

정준원은 재벌 2세 국종복 캐릭터가 지닌 공격성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술에 취해 분노를 뿜어내는 그의 연기에는 캐릭터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이 담겨 있었다.

 

한편 조들호2’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