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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성수기 시즌, 렌트카 이용 시 자차 보험 확인은 필수

‘린든렌트카’ 기본보험 무료제공, 완전자차보험 서비스 제공 시작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01-24 14:53
  • 수정 2019-01-24 15:24
연초 여행 성수기 시즌으로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괌으로 떠나고 있다. 괌은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행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차량은 필수적인 요소다. 성수기의 경우 예약이 많기 때문에 여행 전부터 미리 렌터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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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이용하는 만큼 예상할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꼼꼼히 체크해야 할 부분이 많다. 그 중에서도 해외에서의 운전이 익숙하지 않아 실수하는 경우와 상대방의 과실로 인한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기 때문에 자차보험 가입 확인은 필수다.

이와 관련해 괌 현지에서 12년간 교육 업체를 운영하며 신뢰를 쌓아온 린든아카데미아에서 운영하는 린든렌트카에서 기본보험(LLC), 완전자차보험(SZDC)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본보험(LLC)은 사고 발생으로 $1,000 이상의 손해 발생 시 $1,000까지만 본인 부담이며, $1,000 이상의 차액은 보험처리 된다. 완전자차보험(SZDC)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 없이 전액 보험혜택을 받는 서비스로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차량손상 역시 보험이 적용된다.

린든렌트카 관계자는 " 완전자차보험은 괌 렌터카 업체에서 흔하지 않은 서비스"라며 "사고 즉시 24시간 대기중인 업체 직원이 출동하며 요청 시 통역 및 사고차량을 새 차량으로 교체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해 사고 수습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에서는 이용자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기본보험은 무료로 제공하고, 완전자차보험은 하루에 $35가 추가되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린든렌트카를 이용한 고객은 "린든렌트카의 완전자차보험으로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여행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었다"며 "그 밖에도 한국인 직원의 친절한 설명과 여행에 도움이 되는 와이파이 등 세심한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린든렌트카에서는 크루즈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렌터카와 크루즈 동시 이용 시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린든렌트카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와이파이 무료 혜택, 린든렌트카와 제휴를 맺고 있는 맛집 할인혜택 괌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린든렌트카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린든렌트카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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