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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아직 못했다면… 송해가 추천한 '구전녹용'이 딱!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05-10 10:11
JD_편강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어버이날은 이미 지나갔지만 늦게나마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로 시장은 아직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세먼지와 함께 다가올 여름 기록적 폭염이 예상되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 관련 시장에서는 전통 보양식인 홍삼의 인기가 여전하지만, 최근에는 녹용의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다.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표현하는 시기인 만큼 조금 더 가치 있는 선물 찾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녹용은 예로부터 ‘신의 뿔’로 불리며 귀하게 여겨온 대표 보양식품이다. 딱히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신체의 성장과 발달,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귀한 선물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제품 중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은 좋은 원료와 품질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주재료인 녹용은 러시아산 중에서도 고품질로 평가 받아 으뜸 ‘원(元)’ 자를 써 ‘원용(元茸)’이라 불리는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전량 사용한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해 있다. 해발 2000m의 고지대에서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사슴의 생명력이 뿔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의 타 원산지에 비해 고품질의 녹용이 생산된다고 한다.

편강한방연구소 한 관계자는 “녹용은 기본적으로 추운 지방에서 방목 상태로 자라난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강한 추위에 머리를 뚫고 양기가 솟아올라 자라난 녹용은 그만큼 강한 생명에너지를 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전녹용에는 홍삼 등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도 녹용과 함께 달여냈으며,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아카시아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맛을 냈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는 구전녹용의 광고모델로 ‘국민MC’ 송해를 발탁, 국내 시장에 러시아산 녹용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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