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사회복지신문

보문종합사회복지관-밝은미래연합, 지역 어르신 이팔청춘 팔순잔치 마련

김유진 기자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5-15 14:44

신문게재 2019-05-16 9면

지역 어르신 이팔청춘 팔순잔치 마련(신황 명예기자) 관련사진
▲ 2018 이팔청춘 팔순잔치 행사 진행 모습
대전 중구 부사동에 있는 보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한)은 밝은미래연합 (회장 이종화)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18일 오전 11시 복지관 내 2층 공연장에서 '다시 맞는 두 번째 청춘! 이팔청춘 팔순잔치'를 개최한다.

보문종합사회복지관은 중구 대사동, 부사동, 석교동 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중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 4명을 대상으로 팔순잔치를 열어 공경과 감사, 효(孝)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 어르신들의 주변 이웃들, 각 동 복지만두레,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우리 이웃의 기쁨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잔치음식과 이웃들이 준비한 흥겨운 축하무대도 펼쳐져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황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