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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하나되는 마을을 꿈꾸다

성락종합사회복지관과 시드물 함께 도서나눔캠페인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6-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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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하나되는 마을을 꿈꿉니다.”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은 '책으로 하나 되는 마을을 꿈꾸다'를 주제로 지난 21일과 22일 서대전초등학교 정문 앞 부스에서 도서나눔캠페인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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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고향 시드물' (대표 민중기) 후원을 통해 이뤄진이번 캠페인은 도서나눔, SNS이벤트, 중고도서 판매를 진행했다.



도서나눔의 경우 도서를 기증하면 천연화장품을 교환해주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도서는 1100여 권으로, 검열과정을 거쳐 성락작은도서관에 비치돼 책 읽는 마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이경화 관장은 "매년 도서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책으로 하나 되는 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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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캠페인 기간 내 시드물 민중기 대표와 직원들이 동참해 캠페인을 홍보하고, 자원봉사로 함께 나눔의 향기를 높였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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